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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우주적 종교입니다.
과학적 종교입니다.
영원과 무한과 하나 되는 자비와 사랑의 가르침 입니다.
21세기는 너무나도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입니다.
소립자 과학과 나노이하의 세계가 화엄의 세계를 바탕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우주적 종교이고 영원과 하나 되는 무한의 가르침인 불교는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과학의 시대인 현대에 참으로 잘 화합 될 수 있는 지혜의 종교입니다.
불교는 현대화되고 새로워져야만 하고 세계적, 우주적이어야만 합니다.
그 같은 시대의 흐름에 제대로 발을 맞추지 못하는 우리 불교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제 능인불교대학원 대학교는 현대인들에게 시공을 초월하는 부처님의 이상을 새로운 각도로 조명해
불교의 과학화, 현대화 그리고 우리 마음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는 첨병들을 양성할 것 입니다.
불교의 탁월성을 몸소 느끼고 스스로를 갈고 닦아 무량중생의 등불이 될 많은 불교지도자들을 모시고 싶습니다.
그러한 인재들을 양성하는 대학이 될 것 입니다.
- 능인대학원 대학교 설립자 지광 스님